상담방법 / 상담 고려21 홈페이지 방문 후 자취를 남기는 곳입니다. 본 메뉴 목적 이외의 내용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친구엄마한테 사기를 당한것 같아요. 글쓴이  김지영 작성일 2009-03-14 조 회 436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 친구와 교재중인 남자친구가 자기엄마가 어느 투자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거기에 한번 투자를 해보라고 해서 남자친구의 엄마와 연결이 되어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회사의 투자방법은 이렇습니다. 제가 2000만원을 투자하면 20%의 이자를 준다고 하더군요, 그 엄마의 말이 자기네 회사는 외국에 투자를 해 서 이자가 높은 거라고요. 그래서 투자를 했는데, 첫 달부터 이자가 들어오지 않아 그 엄마와 통화를 했더 니 이자가 들어오더라고요. 그렇게 두달은 이자가 들어오더니 그 이후부터는 이자는 커녕 원금이라도 달라 고 하니, 회사 사주가 사기를 치고 도망을 갔다고 하면서 자기도 투자를 했다면서 피해자라며 자기와는 연 관짖지 말하고 하며 무조건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자꾸 반복되는 거짓말에 지쳐 제가 원금이라도 달라고 하니 자기는 아무런 책임이 없으니까 사주를 고소를 하던지 마음되로 하라고 합니다. 얼마전에 제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그 엄마가 사주를 고소해서 잡았는데 형을 살겠다고해서 법적으로 처리가 마무 리 되었다고 하네요. 그럼 전 어떻게 되는 건가요. 전 그 엄마를 만난적도 없고 통화만하고 친구가 계약서 라고 하면서 하나 갔다준것 밖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엄마에게 는 아무런 책임이 없는 건가요. 벌써 시간이 1년이 넘었거든요...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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