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방법 / 상담 고려21 홈페이지 방문 후 자취를 남기는 곳입니다. 본 메뉴 목적 이외의 내용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그대의 횃불은 소외받는 이들의 앞날을 밝히리라. 글쓴이  법우회 작성일 2002-10-25 조 회 866 < 깃발 > 깃발! 너는 힘이었다. 일체(一切)를 밀고 앞장을 섰다. 오직 승리의 믿음에 항시 넌 높이만 날렸다. 이 날도 너 싸우는 자랑 앞에 지구(地球)는 떨고 있다. 온 몸에 햇볕을 받고 깃(旗)발은 부르짖고 있다. 보라, 얼마나 눈부신 절대의 표백(表白)인가. 우러러 감은 눈에도 불꽃인 양 뜨거워라. 어느 새벽이드뇨 밝혀 든 횃불 위에 때묻지 않은 목숨들이 비로소 받들은 깃(旗)발은 성상(星霜)도 범(犯)하지 못한 아아 다함 없는 젊음이여. - 법대 法友會 -
전체 : 9030905 Copyright(c) 2002 고려 21 all rights reserved.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임 현(010-9264-0810).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우)633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번영로 479, 101호(봉개동, 1층). 사업자등록 : 119-08-54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