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방법 / 상담 고려21 홈페이지 방문 후 자취를 남기는 곳입니다. 본 메뉴 목적 이외의 내용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뺑소니로 몰렸습니다 글쓴이  미즈 작성일 2004-06-13 조 회 734 일방통행도로에서 양측의 주차 차랑으로 인해 보행자가 지나가야지만 운행할 수 있는 상황.(제차마는 임시 정차중) 멀쩡히 잘 보행하던 부인은 제 조수석 앞쯕 살짝 비켜가고 남편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제 차량 내부를 쳐다보니 눈초리가 매서워서 조수석에 앉아있던 딸애와 의문만 가졌는데..(보행자 없는것을 확인하고 차마진행), 지나가는 순간 사이드밀러로 보니 그 남편이 제 차량 넘버를 읽는 눈빛이 보이더군요. 전 그 상황이 너무나 어처구니 없어 한시간이 지나간후에 112에 문의한후 지구대에 자진출두했더니 이미 그 남편이 뺑소니로 고발했더군요. 수사관의 계속되는 강압적인 수사는 저를 뺑소니범으로 몰아갔고, 인정해야지 구속하지않고, 합의도 될 수 있다고하여 4시간이 지난후 결국 난 진행했다고 거짓 진술하고 말았으나 전 결백합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330만원에 사촌동생이라는 남자(알고보니 브로커)가 개입하여 그사람들과 합의했습니다. 합의만 하면 되는줄알고 서둘렀는데.. 이후에 알아보니 그사람들이 진술한 내용과 다른 내용들이 속속 들어났습니다, 목격자로 제시된 신발가게 주인과 대화중에 상해를 당했다고 했는데, 목격자의 증언으로는 사고지점이 벗어난곳에서 걸어오다가 차가 치고 도망갔다고 하여 뺑소니로 신고하라고 했다더군요. 당연히 제 차는 보지도 못했구요. 그리고, 입원하고 있으면서, 5일만에 김밥 장사도 했습니다(2주진단, 3주째에 퇴원), 이런 경우 어떻게 구제를 받아야 하는지 속시원히 대답 좀 해 주세요 그리고 만약 이대로 법원 심판 받는다면 형량(벌금) 및 운전면허여부(취소,정지기간)는 어떻게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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