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방법 / 상담 고려21 홈페이지 방문 후 자취를 남기는 곳입니다. 본 메뉴 목적 이외의 내용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월세문제입니다(보증금반환) 글쓴이  김경숙 작성일 2005-06-01 조 회 562 안녕하세요... 오늘에서야 이런곳이 있었다는걸 알았거니와..이제와서 이렇게 억울하고 답답함을 호소합니다... 늦은나이에 결혼해서 급하게 집을 얻었던게..문제가 될줄은 몰랐습니다..ㅜ.ㅜ 2003년3월15일 독산동에 정우빌라(반지하,25평)를 벼룩시장보고 찾아가..월세 보증금3,500만원의 월22만원에 1년계약을 하였습니다..월세라서 1년계약을 하였고 우리부부 1년만 살다가 돈벌어서 전세로 이사할계획이었으니까요... 1년지나 2004년봄... 계약만료일이 다되어서 주인에게 이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벼룩시장에 일주일 광고를 냈었고..동네 부동산에 다니며..오히려 주인이 해야할일을 우리가 더 하지않았나싶을 정도의 노력과 광고지를 만들어 동네 곳곳에 붙히기도하면서 방이 빠지기를 기다렸습니다... 몇일후.. 광고의 효과로..집을 보러온 사람들이 있었으나... 주인(아저씨는 해외근무중이라서 얼굴한번 볼수없었슴)아줌마의 욕심으로인해..무산되버리고 전세4,500 이하는 안된다며..집을 보러온 사람들이 맘에 들어서 조금만 깎아달라고했었지만.. 주인아줌마는 완강히 거부하며 돌려보낸 사례도 있었습니다... ★ 처음 계약할당시 등기소에가서 부동산등기?(건물,토지등기)에 관한 내용을 알아봤더니... 국민은행에 근저당이 3,4천만원이 잡혀있는걸 알았습니다... 동네 부동산에 물어봤더니..큰문제는 없을것이라고 했고..주인도 그당시 인정하며.. 걱정하지말라고 안심시키더군요... 그러다가 1년을 고스란히 더 살게되었고...주인왈,봄보다 가을에 집이 잘 빠질수있다며.. 기도를 열씸히 할테니 걱정말라면서 달래기까지했었습니다...(이상한 사고방식~) 1년계약도 지나 월22만원을 고스란히 줄수가없기에 주인과 얘기해서 월15만원에 지금까지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1년후...그러니까 저희가 2년넘게 살고있을 2005년봄부터... 물론... 그전에도 수없이 통화하며 방이 빠지게해달라고 애원했으나... 가진돈도 없다며 아저씨 사업도 어렵고..힘들게 살아가고있다는 말로 변명을 늘어놓고.. ***주인아줌마 근처에 집(50평)지어서 살고있으며 (아들은 결혼해서 분가했고,딸과함께 살고있슴) 아줌마의 개인(교회활동,기도원)일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날들이 많았습니다.. 작년말 저희에게도 기쁜소식으로(임신)인해 더이상 이 집에서 살이유가 없었기에.. 올 봄에 다시 또 강요아닌 강요로 집의 가격조건을 내려서라도 우리 보증금만 받아내기위해 노력아닌 노력을 또 하게되었습니다... 동네 부동산에서도 터무니없는 조건(전세4,500/월세보/3,500~월15만)가격)이라며 반지하는 더더구나 어렵다고 모두들 한마디씩 하더군요 또 몇몇사람들이 집을 보러왔었으나 나중엔 근저당잡혀있다는 이유로 취소가되고... 결국엔 주인아줌마가 잘 아는 사람이 우리가 사는 집으로 들어오게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하지만 그사람도 광명시 아파트에 전세를 내놓았는데 그 집이 빠지면 올수있다는 황당한 이유가...지금까지 그 집이 나가기만 기다리고 있는 아주 답답한 현실에 맞닿고 살고있습니다... 주인아줌마의 불성실한 태도며...무조건 없다는식의 변명과...무조건 기다리라는 터무니없는 방법에.............................. 지금 저는 임신 8개월째 접어들어서 하루하루 힘들게 직장생활하며 버티고있는데... 해결되지않는 집문제로 스트레스받아서 아가에게 미안한 맘뿐입니다... 이제 곧 여름인데 더울때 이사할생각하니 끔찍하기도하고, 아기낳고 이사하게 되지나않을까 걱정,또 걱정이앞섭니다... 틈틈히 신랑이 주인아줌마와 어렵게 통화가되어 답답함을 호소하면.. 매번 똑같은 대답만 할뿐..너무나 어리석게 당하고있는거같고 오히려 제가 주인아줌마와 통화하고싶지 만 좋은얘기가 나오지않을꺼같고...아기때문에 참고 참다가 이렇게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차라리 말로되지않는다면 법으로 처리해야겠단 생각에... 늦었지만 너무 늦었지만...좀더 빠른처리로 주인과의 전쟁에서 해결되고싶고... 깨끗이 이겨서 법은 약한자의편이란걸 보여주고싶고 하루빨리 다른곳으로 (우리가 원하는 아파트전세~) 이사하고 싶습니다... 2년넘게 살면서 앞집의 무절제한 소음과 지하의 환경에서 벗어나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시간이 없습니다... 되도록이면 6월달안에 모든게 해결되서 예정일 8월10일에 아가와 만나는날~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순간을 기억할수있었으면 하는게 지금의 제 소원입니다...

전체 : 9028811 Copyright(c) 2002 고려 21 all rights reserved.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임 현(010-9264-0810).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우)633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번영로 479, 101호(봉개동, 1층). 사업자등록 : 119-08-54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