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방법 / 상담 고려21 홈페이지 방문 후 자취를 남기는 곳입니다. 본 메뉴 목적 이외의 내용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럴땐? 글쓴이  green 작성일 2005-07-23 조 회 606 지하실에 물이 샌다고 관리실에서 연락을 받은 게 7/7 일주일 새에 수도공급을 세 번이나 중단하고 그래도 계량기에 변함이 없자 벽을 뚫으면 모든 게 확실하다고 해서 뚫었더니 바닥에 젖은 흙을 증거로 울 집이라고 그래서 전문가 불러 누수탐지 했는데도 아니라고 결과를 관리실에 알렸더니 못 찾아냈을 뿐이지 분명 여기 맞다고 사람 환장~~ 벽 뚫어놓으니 악취가 심해 복구해달라고 담날 관리실에서 와서 구석에 놓인 작은 서랍장을 치우자 곰팡이가 시커멓게 그거 보고 재차 여기 맞다고 다시 전문가 불러 또 다른 벽을 파고 결국엔 엉뚱한 곳에서 물이 떨어지는 것을 관리실과 함께 확인 담날 23층에서 물이 샌다는 통보를 받음 내가 억울한 것은 한 번이라도 여기 이 동 라인을 검사해 봤으면 검사해 보구 하자고 해도 그럼 이 좋은 장판 다 썩을 텐데 괜찮겠냐구 그렇게 보낸 시간이 2주 지하실에 물이 새니까 1층 우리 집 만을 무조건 의심 그 안에 내가 받은 정신적, 물질적 피해는? 방은 다 파헤쳐 놓구 엉망 내가 물 떨어진다는 소리가 들린다 했더니 1층이여서 당연히 들린다고 또 이런 일이 생겨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라구 무시 내가 돌려 받고 싶은 것은 내 방을 원상복구 장판 도배지 + 1차, 2차 공사비 35만원 난 누구에게 변상을 요구해야 하나요? 관리실? 23층? 현재 관리실은 실수는 인정하지만 변상 못하겠다고 발뺌~ 23층에게 받으라고 23층은 관리실부터 통보받고 황당하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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