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방법 / 상담 고려21 홈페이지 방문 후 자취를 남기는 곳입니다. 본 메뉴 목적 이외의 내용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글쓴이  정은정 작성일 2005-11-06 조 회 846 안녕하세요 도움이 너무나도 필요합니다 여기저기 찾다가 여기오게되었는데요 어떤방법이 있는지도 어떻게해야할지도 정말 막막하답니다 다름이아니구요 저는 이제 23살입니다 이번년도 2월달에 결혼을했구요 5월달에 아기를 낳았습니다 결혼을 하고나서 지금까지_저에게 수없이 많은 거짓말들을 해왔고 일도 안하고 친정집의 도움을 얻어 결혼후 지금까지 생활을 해왔습니다 애기를 낳고 산후조리한다고 친정집에왔었는데 3개월동안 얼굴한번 내빛추지않고 하물며_고맙다는 인사조차도 하지않았습니다 제가 신랑보고 그래도 엄마가 돈을 바라는것도아니니 인사로라도 말이라도 고맙다고 감사하다고_전하라고하면 알겠다그러고 항상 넘기기일쑤였고 매번 사소한일이라도 속일려고하고 거짓말로 둘러싸고 아니 결혼전에 얘기했던 모든것들이 거짓이였습니다 미련은 가지고싶지않았지만 아이가 있어서 참고 살려고했습니다 하지만 신랑은 조금도 살아볼려고 노력도 하지도않고 그런 무책임한 행동에 질려버렸습니다 이혼까지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아니 안하고 살아왔었는데 며칠전이였습니다 친정오빠가 일때문에 동사무소가서 오빠 등본을 떼게되었는데 아직까지 친정집호적에 제이름이 있지않겠습니까_?? 너무나도 놀랬어요 아이호적에 올리고 혼인신고도했다고 저한테 그렇게말했는데 설마설마 이런것까지 거짓말했을꺼라고 상상도 못했죠 그래서 확인도 안하고 이렇게있었는데 아이만 신랑밑에있고 저는 없는거였어요 문제는 지금부터예요 신랑이랑 이혼하기로했는데 이미 서류상으론 그사람과 저는 아무런 상관없는데 아이를 데려오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 혼인신고를 했다가 이혼을 하면서 아이를 제가 맡아야하는건가요_?? 혼인신고를 하지않고 아이만 제밑으로 오게할순없나요_?? 방법을 모르겠어요 아이는 죽어도 그렇게 무책임한사람한테 주기도싫구요 산후조리한다고 친정내려왔을때라_..같이 동사무소에 못갔던게 너무 후회가 되요 도와주세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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