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방법 / 상담 정보공유를 위하여 법원의 판례 동향 및 관련 소식등을 공지합니다. 음주사고 내 면허취소된 교사 차몰고 경찰서 갔다 무면허 적발 글쓴이  고려21 작성일 2016-09-23 조 회 167 음주사고 내 면허취소된 교사 차몰고 경찰서 갔다 무면허 적발 임시면허증 유효기간 끝난 뒤 연장 문의하러 갔다가 차적조회 걸려 음주운전 사고에 무면허 운전 겹쳐 정직·해임 등 중징계 불가피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이승민 기자 = 음주운전 사고를 내 면허가 취소된 중학교 교사가 행정 절차 종료때까지만 사용할 수 있는 임시 면허증 유효기간이 지났는데도 차를 몰고 경찰서에 갔다가 무면허 혐의가 추가돼 정직, 해임 등 중징계될 처지에 놓였다. 22일 충북교육청 등에 따르면 청주 모 중학교 교사 A씨는 지난 7월 음주운전을 하다가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전치 2주의 부상자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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